세미나
완성으로 가는 다큐멘터리 편집 6단계 & 사례연구 <부재의 기억>

편집 각 단계에서 놓치지 말고 완결해야 할 과제와 가능한 외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체계적으로 작품 완성에 이를 수 있는 방향을 안내하고,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후보에 오른 <부재의 기억>의 이승준 감독, 감병석 프로듀서를 초대해

필드 오브 비전(Field of Vision)과의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

일시2020년 6월 1일(월) 14:00
장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주제완성으로 가는 다큐멘터리 편집 6단계 & 사례연구 <부재의 기억>
대상전주프로젝트마켓 참가자 및 영화산업 관계자
최우영 감독 모더레이터
<삼동초등학교 180일간의 기록>(2009) 연출하며, 한국의 교육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의 나라>(2015)를 완성하였다. 국제공동제작 장편 다큐 <내일도 꼭, 엉클 조>(2013)로 골드판다 다큐영화제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 탈라스-상파울로 TV 페스티벌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감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완성으로 가는 다큐멘터리 편집 6단계

하시내 프로듀서발제자
<내일도 꼭, 엉클 조>(2013)의 프로듀서 및 공동연출로 참여했으며 일본NHK, 노르웨이NRK, 미국ITVS와 공동제작했다. 이후 벨기에 제작사와 <공부의 나라>(2015)를 공동제작, 현재는 비인간인격체로 인정받은 오랑우탄 산드라에 관한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 <시민오랑>(2020)을 연출하고 있다.

사례연구 <부재의 기억>

<부재의 기억>은 2016년 촛불 정국 당시 미국 비영리 온라인 다큐멘터리 제작·배급 단체인 '필드 오브 비전'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해외 관객을 타깃으로 한 <부재의 기억>은 특히 편집에 공을 많이 들였다. 2017년 8월 편집을 시작하여 미국 공동제작사 '필드 오브 비전' 측과 수차례 의견을 나누고 편집본을 수정한 끝에 2018년 9월에야 마무리되었다. 이승준 감독은 편집본을 주고받으며 맥락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분노하고 오열하는 유족들의 모습이 미국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듣고 과감히 편집해 전반적으로 담담하게 결과물을 만들었다.

<부재의 기억>은 DOC NYC 단편부문 심사위원 대상, IDFA Frontlight 부문 초청작, World Press Photo award Digital Storytelling 부문 수상, AFI DOCS 단편부문 최우수작품상, 2019년 IDA Award 단편부문 노미네이션,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시놉시스 │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학생들이었다. 여러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은 국가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승준 감독발제자
<보이지 않는 전쟁 - 인도 비하르 리포트>(1999)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전주국제영화제 NETPAC상을 받은<신의 아이들>(2008), IDFA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달팽이의 별>(2011), <달에 부는 바람>(2014), <크로싱 비욘드>(2018),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그림자꽃>(2019) 등을 연출했다. <부재의 기억>(2018)은 제92회 아카데미 단편다큐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감병석 프로듀서발제자
<Masterpiece: The Arch of Enlightenment>(2010), <달팽이의 별>(2011), <물숨>(2016), <부재의 기억>(2018), <그림자꽃>(2019) 등의 프로듀서다. 한국을 비롯한 영국,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제마켓과 워크샵 멘토로 활동하며 한국, 인도, 필리핀, 네팔 등지에서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에 있다.